5월 한달간 빡빡한 스케쥴로 확답을 안했더니 참여 가능 문자 보냈네요.
이왕 참여하는거라면~시간 약속은 기본이라,일찍 도착해 인증샷!합니다요.
들기름 모듬 야채 소고기 구이 & 명란 치즈 주먹밥 재료가 깔끔하게 준비 되어 있네요.
저녁한끼는 해결할 수 있으니,플레이팅하고 포장해서 발검음 가볍게 집으로 고고싱~~~~
국물요리 싫어하는 남편이 유일하게 먹는 스지탕 끓이려고 1등급스지 한팩 구입한 마눌이건만,이 정성을 알랑가 모르겠네요.
참여선물로 받은 제품들인데...눈에 띄는 수제잼 만들기라 낼은 청과시장 가봐야겠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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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난 마눌이라며 놀리는 남편이건만,다양한 클래스 참여로 갱년기 타파한다면 이해해 줄테지요.
여전히, 엄마표 밥상으로 주부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니 더이상 뭐라하진 않지만...어떤 힐책 보다 더 무서운 남편의 말 한마디라
주말공연은 남편과 함께라며...약속 도장 쾅!~ 남편이 좋아하는 클레식이나 국악뮤지컬은 내 취향이 아니라 패스 했건만,
국악 관현악,국악 뮤지컬이 떳길래 울랑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눌의 심정을 담아 기대평 날렸더니,
역쉬나 당첨문자 왔으니, 담주는 남편과 함께 국립극장으로~~약속해요!
"위 제품을 홍보하면서 CJ제일제당으로부터 쿠킹클래스 서비스 및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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