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연은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어,환승하지 않아도 된다며~~힘들이지않고 따라나서는 비니라지요.
자살을 소재로한 내용이어서인지,티켓팅할때부터 비니 나이를 묻더군요.(15세이상 관람가거든요)
공연전,소원나무에 사연 적으면~~Dj찰스가 사연 읽어주며 관객과 즉석 소통도 하는...울다 웃다한 공연이었네요.
커튼콜 촬영인데요,엔딩 부분에서 관객모두 일어나 배우와 함께 달려라~달려~~~하며 뛰었네요.
기대평 날리기만 하면 당첨되는 연극이라~~친구랑 보고 싶은 공연 콕~찍으라는 마미련만,담주엔 친구랑 놀고싶다는데...어디 갈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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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어려움을 노래로 담은 뮤지컬(달빛요정과 소녀)관람하려고, 올만에 대학로로 출발!
현대 사회안에서 고립되고 지친 사람들에게...소통의 방법과,꼭 가족이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있기에,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네요~~생명의 전화 간사역의 유망주 배우분의 이름을 못 외웠는데,발성및 가창력 워킹까지
배우로서 대성할 비쥬얼도 갖춘 그녀를 응원하며,다른 무대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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