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정말 재미있게 잘 노는 가족이라서리,성묘 다녀오면서 들른 문수산성 독점하고 놀다왔다는 거~~~
아주,아주 오래전 돌아가신 울아버지 찾아뵙는 성묘길,빙수먹고싶다는 스리비니라 베이커리에서 테이크아웃해서 달리는 차 안에서 폭풍흡입했다는~~
해외아동에게 보내는 사랑의 선물이 후원 아동에게는 기쁨이 되지만,선물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게는 실망을 준다니...숙지하겠습니다요(이래서 교육이 필요한거네요)
노인들은 밥 잘드신는게 건강 유지하시는거라니...자상한 막내사위가 되고 싶은 울랑,장모님을 위한 장조림 만들었지요.
여섯째 시동생이 전라도까지 원정 배낚시가서 잡아온 쭈꾸미(이틀동안 삶아먹고,데쳐먹고,양념해먹고...입이 즐거운 날이었지요)
퓨전요리가 유행하듯이~~울집에선 송편 만드는 대신, 비니가 초코쿠키 만들었다는 거~~(송편도 먹고싶다는 비니 어쩌냐?!)
벌꿀의 자부심이라는 한OO벌꿀,척추 협착증있는 남편은 벌꿀에 계피가루 희석한 건강물 마신다지요.
매일 이 길만 같았으면...넘 이기적인 생각일테지만,시원하게 뻐~엉 뚫린 길 드라이브하는게 얼마만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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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란법과 상관없이, 주고받는 선물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네요.
하나를보면 전체를 알 수 있는 것처럼...어려운 일에 직면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명절, 꼭 가족이 아니면 어떤가요?
남은 세월...좋은 사람들과 살아보기~지금이 기회다!라는 생각 바꾸기로 보낸 또 하루,
애정결핍에서 오는 무관심으로~폭력,가정해체등 사회적 악영향과 피해를 줄여야하는 치유상담 교육까지 받았으니
실천하련만...정작,감정적으로 결여된~ 내가 아는 누군가에겐 접근하고싶은 마음조차 안 생기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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