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피규어는 16만5천원, 울 가족 피규어는 5만원씩~역쉬나, 금액이 클수록 선명하네요.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도 좋지만, 지금 엄마 모습 그대로 기억하고 싶은 막내딸이라 타임스퀘어 모시고 가서 촬영하고 왔어요.
의상도 안갖춰입고 갔건만...가족 할인 해준다는 말에 팔랑귀라 주차장에있는 남편까지 불러 들였다는 거~~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웃어서 행복한 하루였다지요.
비니 픽업갔다가 발견한 기부 브랜드 샵 발견! 데일리 백 2점 득템했지요(비니 델러갈때마다 관심샵 등록 꾸~욱)
야호! 샤오미 정품 스마트 체중계 당첨! (근데 문자도 없고,멜도 안왔으니 포스팅을 어디다 달지 모르겠으니 원!)
커피값 절약하는 스리,간식값 절약하는 비니는 정기 후원자라는 거~~(마미는 다른 기부 활동 참여할게)
말도 글도 안통하는 언어 정보 수단의 한계를 느끼는~누군가때문에 뒷목이 뻐근해져서리 치료받고 약도먹고....(기대를 내려놓는거 왜 난 안되는걸까요?)
링크다는 블로그 포스팅 참여하면 복사피규어 하나 더!이벵이라는데...이민간 친구랑 만나야하구,봉사도 가야하구,울엄니랑 놀아야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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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서가 아니라,궁금해서가 아니라~ 놓치면 안되는 끈끈한 인연과 세월에 쌓인 정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하나를 가지면 열을 갖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심이라지만...나때문에 손해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과 중심은 잃지 않으려구요.
안 만나는게 아니라 만날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말로 글로도 안통하는 그들과 언어대신 주고 받을수 있는건 뭘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인, 평생 절친 울언니랑 톡방 대화로 서로 위로하며~수다로 험한 세상을 이겨내는 또 하루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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