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공연 관람기

역쉬나,시사회는 다르다!

ssoin 2017. 2. 9. 10:57


         이런걸.전화위복이라 하나요? 티켓팅이 늦어서 맨 앞좌석이라 눈 아프겠다했더니...주연배우 지창욱씨의 무대 인사가 있었네요(조각미남,자체발광!!!)

                         영등포 타임스퀘어중 가장 큰 상영관에서 시사회 한듯한(조작된 도시) 쇼핑하다 30분전에 티켓팅했더니 B열(무대인사 시사회에선 개이득?)  

                   조건부 관람 동행하는 비니가 없으니...타코벨에서 가볍게  브리또치킨으로 해결하고,영화보면서 필수템인 팝콘 구입하자니 스리 반응이???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주차장 들어가면서 정체되는 지역이라 버스로 이동했지요. 언젠가  sns에 공항철도 뜨개맘에서 대중교통 뜨개맘으로 승격될듯...

                           이왕이면 포인트 기부, 착한소비하는 맘이라서리...설화 장인이 만든 아트상품(파우치) 좋은님에게 선물하려고 3개나 신청했지요.

                                    발렌타이데이 기념 수제초콜릿 믹스랑 신제품oo,몇 가지 모니터링하구,포스팅하구 찜방가려니 서둘러지는 오전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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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 가지고도 행복할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스리랑 보내는 또 하루,


어떤 어려운 일도,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으니,아팠던 모든 기억을 날려버리고,내 앞에 멈춘 것들만 사랑하기로 해요.


   피할수 없었지만 맞설수 있었던 남편과의 운명적 만남으로~이길수 없었지만 견딜수 있게해준 선물같은 스리비니와


       잡을수 없었지만 놓을수 있었던 물질 욕심을 버리며...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려구 시사회에 발도장 찍었지요.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시사평 날리고 싶어서 "이 순간이 행복이다"며 다음 관람할 시사회 골라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