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엔 어떤 일정도 참견하지 않지만서리, 휴일엔 부부만의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남편과 온종일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초코 산책을 미루고 있지요.
지 두부 간식 만드느라 산책을 미루고 있건만,저 토라진 표정은 뭔지 원!~~비타민D흠뻑 흡수할 시간에 나가자규~~
스리비니맘의 일상이죠. 지난 주에 받은 증정도서 읽다, 컴터하다,뜨개질하다,간간히 초코 간식 만들다...산책할거라지요.
좌담회나 맛평가 불로소득으로 후원금 보내니...요~런,잊지못할 손 편지 선물도 받네요. 이벵 당첨 선물도 나누어요 ㅎㅎㅎ
컴터하는 내 무릎에 앉아서 불편하게 하는 초코의 저 자세~~글쓰기 숙제도있고,후기도 작성해야하고,이벵도 응모할거라규~~(ㅠㅠ)
낯선 사람한테 무한정 짖어대는 초코땜시~요렇게 사람없는 한적한 곳만 산책하니 원! 초코의 개과천선 기대할수 있는건가요?
======================================================================================================================
오십견에 무릎관절에 거북목에...예전같지 않은 몸 상태가 '나이가 들었다'는 신호를 보내는 거라네요.
40대까지 저체중이었건만,갱년기 되면서~난데없이 찾아온 신체적 변화가 낯설지만...이 또한 받아들이기로한 또 하루,
숨쉬기 빼곤 운동 정말 싫어하는 맘이건만, 건강백세를 위해 초코랑 산책하잖아요.
나이와 체력에 좌절하지 않으려고, 울 엄니처럼 걷기운동 꾸준히 하고
남는 시간에 키보드 달리며 응모하다,기대평 날리고,바느질하며 손끝이 행복해지는 놀이로~남들처럼 그렇게 살아봅니다요.
'새식구 초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과천선 할래,그냥 살래 (0) | 2017.06.30 |
---|---|
펫뱀족으로 살아보기! (0) | 2017.04.14 |
비니 위치가 가장 좋은 자리라는거~~ (0) | 2017.03.23 |
초코의 속사정이 궁금해!!! (0) | 2017.03.16 |
초코를 주목해주세요! (0) | 201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