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초코이야기

초코의 속사정이 궁금해!!!

ssoin 2017. 3. 16. 09:34


                        강아지의 하루는 사람의 일주일과도 같다길래,집에 있는 날이면 되도록 산책하는 맘이건만...견주의 마음을 이리도 몰라주는 초코니 원!

                       산책로에 새로 생긴 공방에서 함께 뜨개질하며 수다풀러 나왔건만...다른 회원분들께 민페가 될까봐서리 초코랑 둘만의 장소로 이동 했지요.

                     초코는 5Kg체중유지,마미는 5Kg체중감량 계획과 목표로 산책로 걷기 운동 스타트 합니다요(돈내고 하는 헬스에서도 런닝만 하고 온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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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양견 초코의 지난 시절을 모른체 문제견으로만 치부하니...화가 난건지 안하무견이니 원!


                반려견 행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건만, 여러 사정상 NoNoNo하며 개과천선 못하는 초코에게 6년째 물리면서도


                훈련포기(?)하구 산책만 하고 있잖아요.


                이솝우화에 나오는 내용에서,바람으론 나그네의 옷을 못 벗기는것처럼...진심으로 다가서며 초코가 안심할때까지


                따사로운 햇살처럼 무한 사랑으로 다가서는 견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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