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삶을 꿈꾸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일자리 대난~~"걱정 말아요 그대" 하고 싶어지네요(재단샘하고 김제동의 톡투유 참석했었지요)
악기 배우느라 10여년을 공들였건만...행복한 추억으로만 간직하겠다는 스리 마인드,표정에 굿!!!
타오르는 꿈을 안고사는 젊은이가 아닌,꿈이 현실이 되는 날이 올테지요(마미를 위해 기차여행 동행했던 스리지요)부산1박 대구1박
나의 살던 고향은~~하며 무작정 발걸음해본 효성동 찜방,10회 사용시 1회 무료 쿠폰도 주고 옥상에서 내가 살던 신혼집도 한 눈에 바라볼수 있고ㅋ ㅋ ㅋ
내 생애 젤로 뜨거운 한증막체험~ 가마니 쓰고도 1분도 못 참아서리, 온종일 소금방만 들락 날락했네요.
만원의 행복으로 즐기는 마미의 사생활 공개,찜방에서도 뜨개질하는 저 프로기질?!?~~집에가서도 리뷰 작성할거니 절대 노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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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들의 마지막 탈출구는 공무원이라며...국방부 근무 하는 절친 얘기로 시작하는 또 하루,
경쟁에서 이기려면 그만큼 값을 치러야하는 현실이라, 스리또한 인천에서 강남까지 출,퇴근하잖아요.
자기계발을 하거나 취미를 즐길 시간이 없어진 스리라,바이올린 튜닝과 플룻 세척도 미루고...
먼지 쌓이는 악기들에 마미 가슴만 타들어 간다지요 (절대, 입 밖으로 못냄ㅎ ㅎ )
기업의 존립도 개인의 생존도 불안한 사회에서~취미 생활은 '사치'라며 "사랑보다 먼,우정보다는 가까운~~♬ "
악기라니 원! 꿈꾸는 대로 이룰수 없기에 세상과 타협한다는 수 많은 스리(청년들)에게,
10년뒤엔 과거 속 추억이 되길 바라며...꿈을 향해서 살 수없는 세상에 던져 논것같은 미안한 맘으로
엄마표! 정성밥상 세팅하며 기다려보건만, 溢福터진 스리라 어제도 야근하구 총알 택시타고 귀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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