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구매는 nonono~핫딜 구매만 가능한 비상업적 영화 관람하러 방문한 CGV(청춘택배) 내용읽고 웃픈 현실에 기부하는 맘으로 천원 지폐 쑤~욱,
상식과 정의 사이에서 몸부림치는 스리랑(내가 죽기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관람하며 스리비니맘의 해피엔딩도 꿈꾸어봅니다요.
'장래 희망은 취업'이라는 아픈 문구는 패스~~1천원으로 기부하는 기쁨과 더불어 재미난 세상에 한 표! 찍어요.
그날 그날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주방장 추천 오늘의 초밥&새우초밥 요 다음으로 나오는 알밥,우동,튀김등 스끼다시가 더 맛있었는데...사진이 없네요.
궁금한게 많은 환갑의 남편, 유명인들이 다녀간 맛집가면 요~레 집중하며 꼼꼼이 살펴 본다지요.
두루치기가 유명한 집이라는거 검색하구 찾았으면서도,굳이 1인분은 동태찌개 주문해서리,눈치보며 두루치기만 먹은 스리비니 맘이라는거~
주인장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 , 1근 생고기~담 주엔 간석동 유명 맛집(부암갈비) 가자던데...그러다 마미 언제 다이어트 하는거니?
동남아 요리는 소스향 거부감때문에 잘 안먹건만,(아시아문)음식은 대체로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조절한듯 해서 좋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은 더 이상 미안해서 못하는 중늙은이 맘이건만,그들은 알아서 자신들을 환자라 지칭한다니 원!
학력 인플레가 가속화 되면서 고졸멸종 현상이라니 원! 고졸이 할 수 있는 업무를 대졸 취업하고 있으니 임금이 낮아지는 현상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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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편안하다고 무조건 삶이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나무가 쑥쑥 잘 자라게 하려면 잔가지를 자주(잘)쳐주어야 하기에~망설임없이 스리의 퇴사에 박수치며 놀고있는 또 하루,
자연이 주는 선물,나무 그늘 아래서 힘들면 쉬어 가라고 여유 부리는 맘과 달리~~~공부의 끝이 없는 이 시대의 청춘이라며...
하루가 가고 다른 하루가 열리는 (디졸브)상태가 지속되더라도 취업전쟁에 다시 뛰어들겠다는 딸이니 원!
평균 4점대 학점에 다양한 동아리활동,스팩타클한 해외봉사 경력까지 갖춘 인재건만,
기업에 스스로 문 두드려야하는 현실을 슬퍼하는 대신,반 걸음씩 움직여도 정상에 오르는건 마찬가지라며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 응원하며, 이성적인 스리가 기회를 기다리고 서두르지 않기를 바랍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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