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함께 울고 그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노년의 외로움이 치유 된다던데... 무심했던 막내딸이라 엄마를 외롭게 했.어.요. 외모 싱크로율 100%인 막내딸이라 91세 스리비니맘 모습 일거에요. 왼 손이 하는 일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던 미리암 엄마 닮고 싶어요. 불과 4년전 모습인데~~그사이 체중이 20kg이나 늘었으니 원! 다욧하라던 엄마 말씀에 맬 자전거 타고 있어요,살~빼~자! 미리암 엄마처럼 에코맘 실천하려고 웬만한 거리는 자전거 타고 다녔던 스리비니 맘이에요.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 수칙 엄수하고 집콕하다 휴일엔 남편 꼬드겨 신포시장가서 장보고 차이나타운 한바퀴 돌다 집으로~ 에코맘 선언이후 달라진 일상 하나는 장바구니 필수템으로 자전거타고 장보기 하는 스리비니맘이에요.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