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 가는 길목에서... 세례받은 천주교 신자만 성체 모실수 있다네요.183cm 훤칠한 미누 뒷태 찍으며 막내딸이 드~뎌 성당 왔다고 엄마한테 소리치고 있어요. 유방암 진단받고도 건강했던 90세때 엄마 모습인데...더 많은 추억을 남기지 못해 아쉬워요.울고 싶은데 울때마다 머리가 아픈걸 보면 울지말라는 시그..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20.02.14
이성과 냉정 사이! 큰손 맘이라 통큰 기부로 가족을 놀래키던 울엄니였지만,조금씩 나누어 봉헌하라며 꼬드겼어요.할부 싫어하는 울엄니가 막내딸 꼬임에 넘어갔네요. 일요 미사에 남편 끌고 나오느라...밑반찬 만드느라...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리 맨 뒷 줄에서 미사드리게 되.었.네.요. 오전 11시 미..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