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냉정 사이! 큰손 맘이라 통큰 기부로 가족을 놀래키던 울엄니였지만,조금씩 나누어 봉헌하라며 꼬드겼어요.할부 싫어하는 울엄니가 막내딸 꼬임에 넘어갔네요. 일요 미사에 남편 끌고 나오느라...밑반찬 만드느라...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리 맨 뒷 줄에서 미사드리게 되.었.네.요. 오전 11시 미..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