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좋은님들과 함께라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더니,여전히 좋아하는 꽃 선물이네요.시들지않는 꽃~드라이 플라워로 만추의 아름다움을 느낀다지요. 화답할 방법이 없는 처음처럼님의 정성 동치미~염치없게 덥썩(?)받아들고왔건만...그녀의 관심으로 올 겨울,따뜻하게 시작해봅니다요. 홍성씨가 보내준 감 말..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