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부부 이야기 몸과 마음이 함께 늙어가면 좋으련만...마음은 청춘이라, 30여년전처럼 남편 찾아 부산에오니 터미널에 대기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어장관리 필요없는 마눌이라면서도 에스코트하는 남편따라 해운대 발렌타인 모텔에서 하룻밤 쉬다 갑니다.6시간 주구장창 뜨개질만 했네요. '너는 내 운.. 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