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세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 가는가? 를 고민하게 되면서 어르신들과 보내는 어느 하루, 가까이 있지 않았음 끝내 깨달음을 이루지 못했을 관계로 신체활동 프로그램까지 공부하고 있으니 원! 행복은 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어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하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이 하루가 감사합니다. 내 이름만 알지 내 스토리 까지는 모르는 새로운 인연들과 앞으로 내가 갈 길을 정해주는 마음 지도 따라 목적지까지 쭈~욱 미리암 엄마처럼, 떠난 자리도 아름답게...그렇게 흔적 남기는 막내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