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이력서 예전에는 당뇨라 걸어야 한다며...픽업가는거 거부하시던 울엄니건만,누군가 모셔다 드리지않음 평일 미사에 못나가시니 언제가도 환영하신다지요. 조카 미누군의 에스코트가 필요한 울엄니가 되셨으니 원! (노인의 삶을 이해못하건만, 지팡이 짚고 걸어야하는게 엄청 자존심 상하신다..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