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겨울 풍경! 그 좋아하던 성당도 걸어서 못 가시는 울엄니랑 영종도로 가벼운 드라이브하는 막내딸 부부입니다요. 89세되신 울엄니,딸 입장에서는 왜 그리 아쉬운 나이인건지...오랫동안 곁에 붙들고 싶은 막내딸이라는 거~~~ 조용한 겨울 바닷가라서 좋기는해도,울엄니 추울까봐서리 산책은 짧게하..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