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類類相從이라더니...생각도 통~하고,취미도 통~하는 앞에 숫자 5가 붙은사람끼리 양파썰어요.
들깨국에 넣을 버섯 쭈~욱 손질하는데...사진보니 모르고 팔찌를 착용하고 갔네요(봉사점수 마이너스네용)
'작심삼일'로 1월부터 무너진 계획들이지만...작두(?)탄 봉사 만큼은 쭈~욱 진행형으로
명절이다 뭐다 얼마나 먹어댔는지...좌절된 다욧이건만...요~레 건강 밥상으로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ㅋ ㅋ
350여분 어르신들 대접하느라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급식소에서 날개달고 다니던 인천팀도 옹기종기 모여 점심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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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숫자가 아니라 느낌과 경험이라는걸 알게 해주는 봉사 현장으로 발도장 찍는 어느 하루,
황금명절이 지나고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에너지 고갈로 쉬고 싶었건만...
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는 기쁨인 봉사라, 자석에 이끌리듯 자동으로 일어나 복지관으로 출책했잖아요.
이왕 발검음한 복지관이니 열씨미 움직여서~~울엄니처럼 장기봉사 개근상도 타고,스리처럼 황금 골든벨도 울리며
저물어가는 중년에 마음크기는 늘려가며...살아온 이력을 표정에 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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