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옥 마을로 모여라~~하며,일찍 도착한 인천팀...인증샷! 찍어요.
주부 9단에 청정원 포장전담 몇 회째인가요? 사전 교육없이도 손 발이 척.척.척...
봉사자보다 취재진이 더 많은듯 하네요. 청춘,봄 김장 나눔이라 대학생 봉사자들이랑 함께 했어요.
지가요,오늘 힘 좀 썼네요. 아이스 팩 박스채로 옮기느라 팔,다리,어깨...온몸이 아프다는거~~(핑계삼아,찜방가서 뜨근 뜨근 지지고 오려구요)
영등포 시니어 클럽에서 준비한 도시락,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좋은 취지였지만...퀄리티는 살~짝 떨어진다는 거
시작도 끝도 좋은 인천팀, 내일 급식 봉사에서 또 만날거라네요.
공항철도 뜨개맘에서 1호선 뜨개맘으로 승격(?) 출근 시간인데도 용케 자리잡아 요~레,수세미 뜨개하고 있으니 원!
자전거 타려니 초코 산책을 못 시키겠고...게으른 맘이라 헬스장 다니는것도 싫으니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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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현상으로 체중이 줄었다 늘었다하는 맘이라,170Cm에 48Kg은 전설같은 이야기가 되었잖아요.
게으른 맘이라 스포츠센터는 가뭄에 콩 나듯이 발도장 찍는 걸 아는 비니가,
중년의 건강 운운하며 동네 한 바퀴씩 돌라건만,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에 야외봉사하러 왔으니 원!
봉사 영역은 넓어지고 운동할 시간은 줄어들고...덕분에,행복지수가 높아졌으니 '웃는 여잔 다 예뻐~'대열에 줄서기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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