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애 복지관 게시판에는 손내음 봉사단 활동이야기가 매 회 수록되어 있어서 따봉!이에요.
앉으나 서나 뜨개생각으로 블랭킷 뜨개하려니,심심해진 초코 별 짓 다하고 노네요.
단색 블랭킷에 대한 로망으로 울램 지르고 하나씩 떠서 붙이기만 하면 되네요.바자회때까지 완성 못하면 내 꺼~~
이렇게 마음이 행복해지는 재능봉사라,컴터하면서 초코를 무릎에 앉힌 상태로 뜨개하며 멀티플레이 놀이하고 있지요.
머리에 가득 담은 도안으로 블랭킷 뜨개한다며 자진 손들어서리,대중교통으로 이동중에도 뜨개하는 스리비니맘이에요.
정서지원(말벗) 독거노인 안부전화 서비스도 신청 꾸~욱,요~레 찜방에서 뜨개하면서 대화 나누듯 전화로 안부하면 되네요.
탈퇴한 회원분이 기부한 다양한 실들에 맞추어 모자뜨기 해봤어요~대바늘뜨기 마무리가 안되서리.코바늘 꽃뜨기로 살짝 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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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디한 삶대신 슬기로운 주부생활의 일환으로 '재능기부의 쉼표' 손뜨개 봉사하는 어느 하루,
목에 힘을 빼는 대신,아랫배에 힘을 주며 잇님들과 수다풀며 뜨개한 우리들의 작품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조하기도하고,10월에 있을 2차 바자회 수익금으론 취약계층과 나눔할수 있으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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