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 클래스도 당첨 되었는데~~공방 가는 날이라 패~스했더니,잇님이 자기한테 날리라네요
전에는 클래스 끝나고 각자 만든 요리를 포장해갔는데~~다이닝 룸에서 짝궁과 담소나누며 먹고
다담 양념장만 있으면 얼큰 매운탕도 손쉽게 완성할수 있잖아요. 난이도 중, 한식우동 배워 볼까요?
'요리가 좋아!'는 아니지만, 30년 주부 경력으로 재료불문 뚝닥!~만들어내는 비결은 주기적으로 발도장 찍는 쿠클에 있지요.
30년 살아도 맞출수 없는 부부의 식성~~우동 좋아하는 남편을 위하여 유부주머니에 영양부추,안심,당근 다져 넣었어요.
지름신 깅령하게 만드는 동대문 시장에서 언제 만들게 될지 모를 핸즈돌 부자재랑 뜨개실사서 1호선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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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길래...50대에서 더 이상 늙지 않길 바라는 맘으로 발도장 찍는 백설 요리원,
당첨 문자받고~~타다닥,키보드 달려 서울 상경 스케쥴 몰아서 잡았잖아요.
오전에 쿠클에서 아점먹고,동대문 시장가서 뜨개실사고, 북콘서트에서 뇌주름 늘리고...
즐거운 내 인생을 위한 적극적인 써포터즈 활동으로~~ 이번주엔 울 엄니 뵈러 갈 시간이 없으니 원!
막내딸 행복찾기에 적극 협조하는 울엄니니깐 보고 싶어도 참으실테지만...눈에 짓물나면 어쩌지요?!?
담주엔 꼭 고운 울엄니 뵈러 가야하는데...봉사자 아유회 일정이 잡혀서리 또 고민하는 막내딸이네요.
"CJ 제일제당으로부터 쿠킹클래스 서비스 및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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