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해야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는거~새삼,초코 키우면서 깨달아요.무는 버릇은 파양견이라 그러는거니 사랑으로 치료할수 있어요.
스리가 주문한 수제간식 땜시 마미가 만들어주는 정성 간식은 싫어하니 원! 초코를 위한 메뉴 개발하려구 검색 중이에요.
돌발행동하는 강아지ADHD(과잉행동장애)인 초코라 물릴 각오로 쁘띠 목도리 착용해주고 산책할 준비 완료!
지나가는사람한테 괞히 시비거는 초코라~ 잠시 차 안에 두기로하고 무는犬 미용해줄수 있냐고 의뢰하는 중이에요.
산책하고 오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목줄 풀고 세면대위에 올려 놓는 007작전으로만 목욕 가능한 초코에요(넘나,힘들어!)
싫어하는것도 많은 초코라,드라이기로 몸 말리는 대신,요~레 이불쓰고 꼼짝 않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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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기 싫은 걸 안 하는것 뿐, 정의감없이 하고 싶은 봉사하며 덤으로 사는 인생으로 감사하게 시작하는 어느 하루,
배변 전담인 남편 대신,올 만에 먼 거리까지 산책겸 애견샵 탐색 나왔잖아요.
3개월전, 해패독 원장샘의 미용거부로~털 손질이 안된 노숙견 스타일이라 가까운 산책도 창피하니 원!
무는犬이라며 양심고백하고,애견샵에 의뢰하려니 쉽사리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리~비니가 간식으로 꼬드기며 눈만 보일 정도로
앞 머리 대~충 자르니 더 찌질이 같은 모습이라,낮에는 절대 산책 못 시키겠다는 가족들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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