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는건 마음이 없다는것과 동일어 같아서...울엄니 간병 하면서 출책한 급식 봉사네요.
반짝 추위가 몰려온 아침이라~눈도 안 떠지고 이불속에서 잡아당기는 날이건만...떡국나눔 일일봉사도 또 신청했으니 원!
함께 다니는 동네친구(진경언니)가 없었더라면 가끔 결석했을지도 모를 급식봉사,개근상 목표로 열씨미 봉사 하겠습니다요.
미각을 잃은 울엄니 식단에 참고하려고 캡쳐해왔네요.컴터하며 잡채만들고 있는 막내딸은 아점먹고 울엄니한테 가려구요.
늘 한결같은 지영씨, 미모만큼 마음도 고운 주정씨,최강동안 현주씨랑은 설거지 고정맴버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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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풍요보다 마음의 풍요가 행복의 비결이라며 시작하는 어느 하루,
'궁 할수록 동한다~'고 ... 마음이 힘들었을때,돌파구로 발담군 급식봉사 잖아요.
같은 볕이라도,봉사하는 날 볕이 더 따사롭게 느껴지듯...추운 날에도 추운줄 모르고 어김없이 출책하는 팀원들,
양쪽 어깨에 날개 달아서리,좋은 나와 더 좋은 잇님들의 놀이터같은 급식 봉사는~ 황금돼지 해에도 진행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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