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흥>= =<난다 과태료 페스티벌

ssoin 2019. 2. 22. 09:37


                                       고정형 CCTV에 찍혔으니 '나,바보'라고 등판  달려구요( 32,000원 기부하면 착하다는 칭찬이나 들을텐데^^::)

                               정말로, 달려가서 뜨개실만 사왔는데...신호등에 걸리고,사람에 치여서 과태료 내니~급(?)혈압 올라서 요기서 쉬다 가려구요.

                            주.정차 과태료 납입하러 걸.어.갈.거.에.요. 울동네도 마카롱 맛집이 있다며 잇님이 맛보기로 사줘서 초코데꾸 걸어 가보려구요~~

                                         찜방 8회나 입장할수 있는 과태료 2장값이라  화~~풀려고 찜질한다면, 너무 그럴듯한 변명처럼 들리려나요???

                                                열(?) 받아서 열(?)로 다스리는 스리비니맘이니~~이런걸,以熱治熱이라고 하는 건가요?

                                  자동이체되고 있는 월 정기후원 금액 보다 높은 과태료~'CCTV'무서운 눈에 찍혀 이래저래 피해가지 못하는 세금이네용.

                       찜방에서 화(?)독 씻어 내리고 오니,플레인 요거트에 믹스해 먹는 마카롱이 현관앞에서 기다리네요.당 떨어질때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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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방해 요소인 '나중에~~'로 나이들어 가장 후회하는 일들중 하나가 봉사라길래 신청 꾸~욱,


      원데이 클래스랑,북 콘서트,좌담회등의 일정으로 정기봉사는 몸이 따라주지 않건만...1초의 망설임없이 본능적으로 수락,


                     시간이 없다는 건 마음이 없다는 것과 동일어 같아서~좋은님이랑 어울리려고 합류 했잖아요.


  대중교통으로 여기저기 쏘~~다니려면 심심한 손이 될까봐서리,준비성 투철하게 뜨개실 채워 놓는다며 잠시 정차 했건만...


                                          CCTV가 노려보고 있었나 보네요.(이런 돈 넘나 아까워!) 


    더 웃긴건,지능범이 아닌 초범이라 과태료 낸다고 누구나 다 아는 사거리 은행앞에서 또 찍혔다는건 안 비밀 하려구요. 


       주.정차 잡아내는 매의 눈 CCTV처럼...인성 꽝(?)이거나 부도덕한 사람 잡아내는 CCTV로, 양심 과태료 왕창 징계해서


  나처럼 억울한 사람 구해주는 법안은 없는 건가요???  주.정차 상습이 아니라,무지해서 성실 납세자로 또 하루 살아 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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