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봄이오니 준비해~~~봄

ssoin 2019. 2. 24. 18:50


                                        혼자 트레이더스 돌다 3Kg 앞다리살 사와서는 튀김용,커리용,김치찌개용 잘라서 소분하려니...일이 많아 졌네용.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스리비니맘표 등뼈 해장국~해장국 전문점보다 자신있는 맛~자랑하려구요.

                                 요~메뉴도 스리비니맘의 초대요리중 하나인 매운 갈비찜이네요. 뒷정리가 싫어서 그렇지 요리는 잘 한다~인정에 한 표!

                                 명절에 남은 가래떡땜시 부대찌개 끓여요. 어린시절,미군부대 근무하시던 울아버지 덕분에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알~지~요.

                                               스리는 목삼겹,남편은 보리굴비~~이사오면서 버리고 온 오븐을 아쉬워하며...바빠진 양 손이네요.

                      여섯째 시동생이 배 낚시로 잡아온 말린 삼식이에요. 찜통에 쪄내기만하면 되는 쉬운 요리지만,플레이팅만 잘하면 고급요리로 변신하지요.

                               울랑,마눌표 닭 한마리 칭찬한다네요~닭볶음탕,닭간장 조림,삼계탕,닭죽 (원하면 원하는 대로 바로 만들어내는 마눌이잖아요)

                                      한 주동안, 열 일한 가스렌지라~~잠시 쉬게 하는 중이네요(사실은 깔끔한 남편이 쏘~우속까지 분리 청소한거에요)

                   3월에 초대받은 결혼식만  4건이라서리, 주말이면 다른 약속을 잡을수가 없건만....줌마렐라처럼 집와서 가족들 식사준비 해야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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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랑 헤어지고 나서 집으로 돌아올때~그때 그때 감정에 따라 만남의 여운이 며칠가는 좋은님이랑 手作질하는 어느 하루,


                        잇님의 솔직한 고백에, 나 또한 거짓말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절친이 되었잖아요.


               좋게 좋게 웃음과 예의로만 대해야 하는 관계가 아닌,속마음을 풀어놓는 사이로 뜨개하며 수다풀고...


                            서로의 집을 오고가며 반찬 품앗시 하니~여자의 숙명인 살림이 수월해져서,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남는 시간에 手作질하니... 곱으로 만들어지는 스리비니맘표 헨드메이드라서리,


                       나눔만이 眞理라며 줌마들의 놀이터로 불러 모아~스리비니맘표 렌덤 굴리기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