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졸업식 사진찍기를 거부(?)하는 비니~~겨우 설득해서 한장 찍는데 성공! (햇살때문에 울 세모녀 눈 반이상 감겼으니 참고하여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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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명 졸업생이어서인지,비니 학교 졸업식은 지역 문화회관에서 한다.
식20분전에 도착하라는 재촉 문자받고~울랑과 스리 울집 마스코트인 비니맘 상하게 하지않으려고~열라 뛰었다^^*
받는 상장도 없으면서 ....꽃다발,초콜릿다발,DSR카메라,디카 2개다 가져오라고 주문도 많은 비니다(그러면서 자신이 피사체되는건 싫단다)
학교측에서 준비한 포토존이 너무 허술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념사진 한장 남기려니 약속대로 딱 한장!만 찍고 휭하니 앞서가는 비니졸업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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