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스리를 축하해주겠다고 비니가 통크게 쏜~ 하프갤런사이즈 (뉴욕 치즈 케잌,엄마는 외계인만 보이네~울랑이 좋아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밑에 깔려있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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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일반교양 7과목이 모두 A+로 도배된 성적표가 날라왔다.(야호!)
3학년 성적우수장학생선정 되었다는데~~용돈까지 스스로 해결하겠다며 아르바이트를 위한 보건증을 만들었다.
남들하는 경험이라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다지만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까 반대하는 아빠에게 "어차피 공부는 집에서 하는게 아니야 !" 하는 스리다..
오늘 먹은 아이스크림값 계산하려면 5시간은 알바해야 한다니깐----돈은 모으기만 하면 모아지는 의미밖에 없는거니
기분좋게 쓰기 위하여 버는거라며 이력서에 붙일 사진찍으러 이 추운날 외출을 강행한 딸이다.(이러다 나도 알바자리 찾아야 하는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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