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찾Go 공연 보러 렛츠 Go~~~요기선,유료 주차장에 진입하는것도 어렵지만 스리비니맘이 찾아 냈~지~용!
스리비니 덕분에 인생의 '화양연화'를 누리려고, 홍대의 밤 거리에 발도장 찍었는데~~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영원한 건 없다는걸 알기에~~딸들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맘으로 소중한 하루 투샷,맛집 투어로 홍대 찍Go~~
8천원 족발국수,가성비 괜찮은 건가요? 족발 먹고 후식이라는건 비밀일까요? 안 비밀 일까요?
입주 가정부 두고 펜트하우스에서 사는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대신,인간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에서 숨쉬며~토끼같은 딸들이랑 놀러 나온 스리비니맘이네요.
바른생활 모드인 스리라 딱~저녁식사만 하고 집에 가자길래,슬기로운 가족이 되려고... 오후 8시 36분에 집을 향하여~~
홍대에서 집까지 오는 차 안에서 파인트를 원샷!드링킹으로 폭풍 흡입 했으니 원! 진공청소기라고 남편이 부를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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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달려간다고 꼭 달려갈 필요 없다는 맘이건만,공부만큼 평등한 기회가 없는 거라며...책과 가까운 스리 꼬드겼네요.
어떤 선택도 자신의 몫이라서,지금 주어진 최고의 기회에 뇌주름 늘리고 싶다는 스리라~
공연 관람이나 취미생활은 비니랑 하기로 하고~홍대 맛집에서 뭉치기로 한 토욜 오후,
똑똑하고 잘난 두 딸 덕분에, 어깨에 뽕 넣는 시절을 만끽하는 부모가 되었잖아요.
마미의 눈꼽만큼의 재능으로, 당첨되는 공연 티켓~뮤지컬이랑 전시회, 음악회 다니며 적당히 품위 유지하고...
우아한 척(?) 격이 다른 척(?) 살아가는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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