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터지면 또 무너질테지만,돈 때문에 무너지진 않을거라고 장담할수 있는건...요~레 센스있는 스리비니가 내 딸이잖아요(百年偕老하라네요)
누구나 한 명쯤 있지 않나요??? 생각만해도 이가 갈리는사람,그 사람이 '바로 너!'라고 스리비니맘이 말 안해도 자신은 알.거.에.요.
원칙을 벗어나지 못하는 맘이건만~생일엔 밥 하는거 아니라는 비니가 예약한 울동네 맛집,소고기 뷔페? 무한 리필?(이런덴,과식해서 안되는데^^;;)
바른생활,모범 답안처럼 살고 있는 스리비니랑 보내는 놀토( 초상권 어쩌구 저쩌구하는 비니 사진 살짝 올.리.면 또 삭제하라고 할테지요)
가시나무를 심는 자는 장미를 기대해서는 아.니.되.지.요! 가시없는'게으른 장미'로 사는 마눌이라,요~레 쇼핑하면 조립&설치는 남편 몫이라는거~
인생 쓰나미에도 휩쓸려가지 않고 버텨내게 한 울엄니랑 할머니들 놀이터 나왔는데~부자 할머니도 배우신 할머니도 외로움이 공통어가 된 노인의 삶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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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관련된 말은 입 밖으로 뱉고 나면 더 커지는 거라서~묵언수행에 가까운 결혼생활 이었다는건 李가네 일곱 며눌은 알지요.
진실에 가까워지면,감당 못하게 될까봐 혼자 手作질 하다보니~
시댁 식구들은 스리비니맘이 타고나길,하고픈 말 못하는 소심 덩어리인줄 알테지만...
"나로 말 할것 같~으~면~♬" 오라버니랑 10살 넘게 차이나는 늦둥이 막내딸로,가정부 손에서 金枝玉葉 귀하게 자라서
이 나이에도 친정에 가면 '내 맘대로~'응석받이라는 건,李가네선 몰라도 朴가네선 6촌까지 알지요.
영.화.처.럼...시간을 되돌릴순 없을테니~~그냥, 세월따라 흘러가고 싶은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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