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의 `공부두뇌`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날에....

 

                휴일 울랑과 다녀온  우리아이 상위1% 영재 만들기 프로젝트 오픈클래스(강의장 촬영불가로 저자의 사인회로 만족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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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에서의 양극화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교육없이 여기까지 온 스리 발자국을 따라, 비니 또한 자기주도학습하기를 바라는

 

         맘인데...즐거운인생 비니는-입학첫날 사귄 친구따라 강남(?)가려한다.

 

         사교육비가 폭팔적으로 증가했다는 보도에 겁(?)이 덜컥 나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길라잡이 강의 이벤트신청을하니 당첨되었다(ㅎㅎ)

 

         당사자인 비니랑 꼭 들어야 할 강의련만...아침 일찍이라 비니 피곤하다며 거부해서 어쩔수없이 울랑이랑 함께 동행하기로 했다.

 

         유료강의인데도 정보력 강한 부모들로 가득하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워보겠다는 고수(?)부모들 집단같아 들어서며 주늑들었다)

 

         강의 내용인즉, 좌뇌 발달형과 우뇌 발달형 아이 성향에 맞게 부모의 지도방법이 달라야 한다는데....

 

         우뇌발달형(시각 학습자) 비니는 단체 학습보다는 개인학습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아이큐지수 높은 아이들 성향이란다)

 

         뒤통수엽이 발달하는 시기인 사춘기 시절엔 특히 부모의 배경지식으로  스파링단계로 교육시키는것이 효과적이라고해서, 엄마가읽어주는 책읽기부터

 

         다시 시작하려니 친구랑 네이트온하기로 했다며 미루다 잠들어버렸다(꼼수쓰는 비니 공부 두뇌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