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줄 만큼 퍼~주고도 남은 도일리,짝이 안 맞는 도일리 모아~모아 테이블보로 대 변신
미용실 가자는 비니 꼬드김에~목적지 변경하며, 차 안에서 즉석 예약 전화하는 맘이라니 원! 팔랑귀 맞죠!!!
비니가 하는 세팅펌이나 디지털 펌은 거의 고문(?) 수준이라~ 짧게 컷트만하고 에코맘 흉내내는 스리비니 맘이네요.
호불호가 강한 데님 매트~~바느질한다고 소문내니 여기저기서 청바지 가져다 줘서리 뭐든 만들어야 함(필요하신분 손들기 해용!)
이 정도면 '창고 대방출~'해야할 도일리...짝 맞추어 나누어주고 남은 도일리라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중...
인테리어 감각이 남다른 잇님의 센스 도용~~콜라보 이어 붙이기 해보련만,만만히 시작한 일이 반나절을 꼬~박,뒷 목에 쥐날때 까지 꼬물락
잇님의 칭찬~뭐든 뚜렷이 잘하는 것 없는 맘이라...요리도, 살림도, 뜨개질도,바느질도 2%부족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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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것과 다가오는 것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어느 하루,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힘이 드는 법이라며...힘든 나날도,주저 앉고 싶은 나날도, 이젠 없을거라는 스리비니잖아요.
걱정은 잠시 미루고~~'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며 주저없이 머리카락 날려 버리고,뜨개하며 손끝이 행복해지는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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