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이렇게 하는거야~1회용사용 줄이자는 캠페인을 마케팅에 활용! 7천원정도 쿠키를 틴케이스에 담고 1만 7천원에 판매하는 대기업이라는 거~
마케팅의 천재 같아요,요런데 담은 요거트 1병이 4,700원이라니~~소상공인들도 배워서 돈 벌자!
초코마루옷도 그 중 하나,견주의 책임으로 겨울용 외투만 구입했다해도 강아지 입장으로 시선을 돌리면 거추장스러운 쓰레기 일거에요.
手作질이 너무 좋은 맘이라 크기별,용도별로 손 바느질한 스리비니맘표 장 바구니(난 요런,럭셔리한 장바구니 들고 재래시장 간다요)
어떤 용도로도 한 번 더 재사용할 비닐 봉지,종이봉투,길거리표 물티슈(에코맘 실천은 사소로운 것부터~~)
쓸데없는 소비력이 하늘로 뻗는 비니라,헝겊인형도 사 모으더니만~요것도 의류수거함에 내다 놓으라니 원!
리싸이클 클래스에서 배웠던 기억으로 캔뚜껑을 활용한 장식품 만들려는데~~울 가족 음료 이렇게 많이 먹은 거니?(사실은 스리비니맘이 탄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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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를 위해~환경실천,생태적인 삶을 공부하고 에코맘 대열에 끼어들면서...
거창한 이론보다,텀블러나 장바구니 필수템으로 사소한 실천을 하기로 했잖아요.
지구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갚아 보자는 겸허함으로 시작했건만...
물티슈 신세지는건 여전해서리,거리에서 홍보용으로 주는 물티슈는 죄다 들고 왔으니 원!
"사막이 아름다운건,어딘가에 우물이 있기 때문이야.눈으로는 찾을수 없어,마음으로 찾아야해" 어린왕자에서 좋아하는 대사에요.
91세의 울엄니도, 손주의 또 손주가 살아갈 미래에~아름다운 자연을 물려 주려는 노력으로 실천하는 환경운동 이잖아요.
사랑은 눈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거라는걸 배우며,내 아이의 미래에 대한 책임으로 에코맘 대열에 성큼 다가서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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