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나 손자를 빼앗겼다 생각할 수 있는 옛날 시대의 시 할머니가 아닌,하나뿐인 손자 덕분에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 왔다고 좋아하실 미리암 엄마가 그리워 지는 어느 하루,
영어샘 경력의 재원에 탁월한 유전자로 신장168kg 출중한 외모,목회자 부모님의 교육으로 최강 엘리트에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가족을 결집 시키는 능력까지~~피아노,플룻,바이올린,가야금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춘~~스리비니 다음으로 엄친딸이라고 인정!!!
미운 구석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보석같은 질부랑 놀고 싶은데... 돌발 행동 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비니의 만류로 방구석에서 열뜨~~
집들이 초대 손님 답례품 手作질 하는데 안사돈이 문자 했네요.(마음이 통~~했나봐요.ㅎ ㅎ)
간섭 아닌 관심으로 빛의 속도로 달려 갔.어.요. 만남의 장소, 열린 교회가 있잖아요.
마지막 가는 길목 에서나마 예쁘고 상냥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손주 며눌을 보고 가셔서 다행이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건 왜 그럴까요? 큰 손 할머니라 사랑하는 손자에게 아낌없이 쾌척(?)하고 싶으셨을 텐데요.
손자 부부를 하늘에서 축복하는 미리암 엄마라는 걸 알기에 유난히 하늘이 예쁘네요. 질부 만큼요...
'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날, 오늘! (0) | 2020.10.26 |
---|---|
엄마와 행복의 상관관계! (0) | 2020.10.22 |
미리암 엄마,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0) | 2020.10.05 |
사랑의 길을 잇다. (0) | 2020.09.26 |
걱정은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0) | 2020.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