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날, 오늘!

ssoin 2020. 10. 26. 10:49

요런건~취향이 닮아야 해서리 현관 복도에 걸어 두었다가 눈독(?)들이는 잇님에게 무조건 날리기,약속해요!
토욜 관람한 뮤지컬 리뷰 올리다 뜨개하는 나는 뭐임!

 

공방도 아니고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 요~레 많이 걸어두니... 지저분하다며 비니 불만이 늘어 난다는 거~~
마미 준다고 다발 장미 사다 말리더니..주방 커튼에 매달고 마미 기다리는 비니 예쁘다


생각을 많이 한다고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지금이라도 삶을 고쳐 쓰려구요.

지나고보니 두 번이 없었던 하루였고요.

앞으로도 반복되거나 똑같은 하루는 단 한 번도 없을테니...오늘 하루 행복한 삶을 살기로 했어요.

꿈이 이뤄지는 Surprise Day가 되면 좋겠지만, 아무일도 없는 Ordinary Day라 해도 그 평범함에 감사 할거에요.

미리암 엄마처럼,남은 사람들이 정리할 것 없이 깔끔하게 살고 싶은데...늘어나는 뜨개 소품은 어쩔런지 원!

쏠~솔~~손끝이 행복해지는 手作질하는 이 순간이 좋아서 오늘 하루도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