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연필 자국이 뚜렷한 기억을 이긴다며 일기 쓰기를 강조했던 미리암 엄마 였잖아요.
그런 습관으로, 두 딸의 육아 일기와 양육 일기, 성장 일기 (스리비니 이야기) 까지 진행형 글쓰기로~조금 덜 힘들게 슬픔을 극복하고 있.어.요.
좋은 관계란~말을 많이 하는 사이가 아니라, 침묵이 불편하지 않은 사이 라던 미리암 엄마를 닮고 싶어서요.
수행하듯 침묵하며 手作질 하는 우리는, 침묵이 불편하지 않은 좋은 관계 쏘~울 메이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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