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태평으로 별 욕심없이 사는 맘이건만...
은퇴 후, 부부만의 러브 하우스 장만한 잇님이 초대하지 않은 이유가 내가 부러워 할까봐서라니 원!
삼십년도 넘게 알고 지낸 사이면서 서로를 모르고 있으니, 절친이라 할 수 없는 그냥 그런 사이끼리 수다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보여지는 것 만으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듯...영혼 없는 수다로 무미건조하게 보낸 시간 아.깝.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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