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랑 생일인데~~초코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니(ㅉㅉ) 스리비니, 초코도 생일잔치 해주자는데...애견케잌 만들러 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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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온지 8개월차인 초코~ 이 녀석 막내 아들(?)로 가족 일원에 끼워 넣어주니...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되어가고있다.
공놀이 하자며 내 팔 물어뜯는건 기본이구,울랑 대신 내옆자리를 차지하는 과감함까지....(비니 따로 재운지 얼마나 됐다구,이젠 초코가 나랑 잔다)
현관문만 열리면,잽싸게 1층까지 내려가 ~울가족 기겁하며 달려나간적이 여러 번 있었다 ( 집 잃어버려 개고생 해봐야 정신차릴 녀석이다^^*)
울아들.막둥이라고 예뻐해주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세 등등해지는 이녀석 데꼬,시원하게 여름나기위한 미용하러 나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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