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하고 오자마자~녀석 전용석에 앉혀놓고 인증 샷! 해본다 ~새로 오픈한 애견샵이어서인지 서비스로 스카프를 둘러주었는데 귀찮아하면 풀어줘야겠당
요렇게 얌전하게 있을 초코가 아닌데~~~울 비니,초코 사진 한장 남기기 위해 간식으로 유인하고 있지용*^^*
환골탈퇴한 초코~~푸들중에 미남이라고 샵원장의 칭찬세례에, 눈물머금고 비싼 미용비용 지불합니다. (털뭉침이 있어서 추가비용드는 초코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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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 도서관에 가려는데....커다란 눈망울 깜빡거리며,따라나서는 초코를 거부하지 못해 데꼬 나갔더니~털복숭이 된 초코가 더위에 지쳐
우리를 따라오지 못하고,가다가 서고 가다가 서고 색쌕거린다 (못말리는 저질 체력이다) 다시 집에 데려다주자니 넘 많이 걸어와서, 안고라도 갈 생각이었는데,
눈에띄는 애견샵이있어 예약없이 미용할 수있나 문의하니~~마침 취소손님이 있다길래, 고민할 틈도없이 즉석 미용을 시켰다.
악동견(?)으로 자란 티 팍.팍 내며,팔짝 거리며 난리치는 모습에 털뭉침까지....현금결제에 추가비용까지 지불하고 미용했으니,이번엔 정말로 관리 잘해줘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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