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가 빠지는 것은 영구치가 나기 위함이고, 넘어진 후에 코 앞의 보물을 발견 할 수도 있으니...인생의 계산법으로는 내가 겪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뺄셈이 아니라 덧셈이라고 말해주는 역사가 좋아님이랑 수다로 시작하는 월요일,
계절의 여왕 10월엔 결혼 소식이 많네요.
스리 유치원 자모회에서 만났으니, 엄마들의 역사깊은 인연으로 여의도 전경련으로 달~렸~어~요.
10월 17일 주인공 신부는 스리 유치원 친구 동생이에요.
여러 언니들 제치고 먼저 결혼하는 동생의 나이가 서른 이라니...남은 언니들 분발 하라고 하면 "라떼는 말이야~"가 되겠지요? 추카.추카~~~이래서 30년지기 동네친구,이웃맘,좋은님들 얼굴 보고 왔습니다요.
'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너를... (0) | 2021.10.28 |
---|---|
정결한 그릇 되길 원하며 手作질... (0) | 2021.10.26 |
늑대는 괴로워!!! (0) | 2021.10.14 |
그렇게 부모가 된다... (0) | 2021.10.11 |
미리암 엄마가 그랬던 것 처럼... (0) | 202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