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결혼의 계절, 10월 이에요.

ssoin 2021. 10. 18. 11:22

학교에서도,가정에서도,사회에서도 윤리샘 역사가 좋아님이랑은 자녀들 결혼시키고 손자 손녀 볼 때까지 평생지기로 살거에요.
또 한 명의 엄친딸이 품절녀가 되었구요,남은 엄친딸들의 행진을 기대하며 手作질...
10월엔 모든 手作질 마무리 하려고 미니어처 화분도 만들어 봤어요.
수녀님들과 함께하는 바느질 클래스,요요 만들어 인형옷에도 붙이고, 미니 커튼도 만들고 인형 카펫도 만들어야쥬~~
옷 소매 색상만으로도 알 수 있는 세 분 수녀님이랑 바느질한 공주 거울이에요.


유치가 빠지는 것은 영구치가 나기 위함이고, 넘어진 후에 코 앞의 보물을 발견 할 수도 있으니...인생의 계산법으로는 내가 겪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뺄셈이 아니라 덧셈이라고 말해주는 역사가 좋아님이랑 수다로 시작하는 월요일,

계절의 여왕 10월엔 결혼 소식이 많네요.

스리 유치원 자모회에서 만났으니, 엄마들의 역사깊은 인연으로 여의도 전경련으로 달~렸~어~요.

10월 17일 주인공 신부는 스리 유치원 친구 동생이에요.

여러 언니들 제치고 먼저 결혼하는 동생의 나이가 서른 이라니...남은 언니들 분발 하라고 하면  "라떼는 말이야~"가 되겠지요?  추카.추카~~~이래서 30년지기 동네친구,이웃맘,좋은님들 얼굴 보고 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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