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열어 모든 의혹을 없애는 것 보다는
침묵을 지키며 바보로 보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이家네 다섯째 며눌이에요.
마음하나 바꾸면 삶이 달라지는 거라고 부추기는 동서도 있었지만,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 같아 알고도 모르는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말이 통하니 마음도 통했고 존재만으로도 믿음을 주던 고운님이라 지켜주고 싶었어요.
나중 사람을 겪어 봄으로서 먼저 사람이 좋은 줄 알게 된다는 '구관이 명관'
가까이서 함께 늙어가면 모든 소문을 잠재우고 좋았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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