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을 받지 못한 일반인의 작품을 '아웃사이더 아트'라고 한다던데...
이번에 초대 받은 전시회는 미술을 전공했지만, 현재는 다른 분야에서 활동 하면서 취미로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 작품전 (불안,내면,성찰) 김포 마나님 따님 작품이 여러점 전시 되었더라구요.
일본어 통역에 영어강사로 인디밴드 활동으로 멋진 청춘을 보내는 엄친딸을 만나지도 못하고 온라인 전시회 관람~~
사실은, 제가 게으름의 극치로 미루고 미룬 공적(?사적(?) 모임에 발도장 찍어야 해서요.
시간이 없다는 건 마음이 없다는 소리로 들릴까봐 변명도 못하고,
미술사에 이름을 남길 김진경 작가님 친필 싸인 부탁한다며 아부 문자 보내는 주님의 날이에요~~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야 돌아올 수 있다... (0) | 2022.03.05 |
---|---|
올레에서 놀다 오쿠당~~ (0) | 2022.03.04 |
남표니 내편!!! (0) | 2022.02.25 |
내 귀에 캔디,제 눈에 안경! (0) | 2022.02.23 |
남편이라 부르고 내 인생 연출가라고 말한다! (0) | 202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