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금!~이라고 했던가? 말 많은 내가 의외로 이 조용한 수녀원길 걷기를 가장 좋아한다는 거~~(초코는 절대 못데꼬가는 나혼자만의 명상길이다)
교회,성당,절 발도장 찍고!!~~~내 갈 길은 어디에 있나? 성당에 있나?. 절에 있나?( 난 이길도 정말 좋아하는 산책코스다)
스리가 자주 찾는 사회적 기업 (노틀담 베이커리)이다.장애인들의 정성으로 만든 밤빵 구입하러갔는데,늦장 부리다 영업시간을 넘겼다.낼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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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를 좋아하지만, 예수 교인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수와는 너무 다르다.
- 간디-
나두 공감에 한표! 던진다. 솔직히 성당,교회,절 건축양식에 끌려~쉽터 삼아 휴식 공간으로 들락날락 하고있지만....
진정한 관용을 갖춘 덕목있는 교인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난 교인 되겠다는 엄두도 못낸다(하느님,예수님 ,부처님께 누가 될까봐....)
(조나단 스위프트)의 어록을 보니, `우리의 신앙심은 증오하기엔 충분하지만,서로 사랑하기엔 부족하다`에 또 한번 공감하면서,
카톨릭 예비신자 등록서를 구겨질때까지 만지작 거린지가 5년째라는거~ 새삼 밝히는 날이다.교리만 배우면 예수님 닮아갈 수 있을런지,자신할 수 없는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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