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절반의 성공!

ssoin 2012. 7. 29. 11:36

 

          비니에게 나눔실천에 대한 구체적교육을 위하여, 한강뚝섬 유원지로 나들이나왔는데...정보검색부실로 자원봉사신청을 못해서 탐색만 하고 온 날이다.

 후원금 5000원이상 기부하고 티셔츠에 그림그려넣기~비니에게 권해보지만,  시큰둥한 반응에~ 딸들대신 참여하는 맘인데,더위에 지쳐 사진도 안찍어주는 스리비니다(ㅠㅠ) 

     상반기 설문 참여 적립금이다~`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르게하라`는 울엄니 가르침과 다르게,스리비니데꼬 무료급식소에가서 생색내고 올 계획인데,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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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 결핍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교육 지원)이라는 테마를 건, 한강 뚝섬 나눔장터에 스리비니 데꼬 나들이갔다.

 

           오지랖넓게도 ,내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자원봉사를 하려했으니(ㅉㅉ) 늘 준비와 정보 부족한 맘으로,스리비니 핀잔를 들으며,울랑과 둘이 편이되어

 

                                      나눔장터를 헤집고 돌아다녔다. 방송에 나온 민들레국수집 스리비니데꼬 봉사가고 싶은데....거기도 사전 예약하고 가는건가?

 

           흔적 남기는 거 좋아하는 맘이라,두 딸들에게 봉사까지 강요하니 원~ 엄마일정에 맞추지 말라고 투덜거리는 스리비니인데, 고칠수 없는 악습이니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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