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계곡에 물이 말랐다던데~~울랑, 이 좋은 명소를 어떻게 찾아낸거지...시원하게 하루 보냅니다^*^
돗자리만 달랑 가지고 온 울 가족과는 다르게~~다양한 먹거리 준비해 온 옆자리 사람들이네요(비니 뜻대로 닭강정과빵이라도 사왔기에 버티다 왔다지요.
========================================================================================================================================================================
30년가까이 콩깎지 벗겨지지 않는 부부라~좋은 것,맛난거는 혼자 즐기지 못하는 울랑이라,어쩌다 발견한 명소라며,
아침일찍 울세모녀 데꼬 무조건 달립니다, 서울 근교에 요~런 계곡이 있었었다니....초코랑 계곡에서 발담구고,오랫만에 물 구경,사람구경하다 왔네요
취사금지라는데...뒤에선 백숙삶고,옆에선 삼겹살 굽더군요^*^새(?)가슴인 울 가족은 닭강정 부스러기 하나 안남기고,환경지키다 온 모범시민이었다지요.
비니의 배꼽시계가 아니었다면,더 많이 휴식하고 싶었던 계곡에~올 여름이 가기전에 울엄니 모시고 한번 더 가고 싶은 맘에, 울 자리 찜(?)해두고 왔지요.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웃어서 행복해지는거라네요~~ (0) | 2012.09.02 |
---|---|
차 한잔 할까? (0) | 2012.08.29 |
절반의 성공! (0) | 2012.07.29 |
백년해로를 꿈꾸며.... (0) | 2012.07.26 |
천국가는 문이 닫혔다고? (0) | 201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