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죽고 싶었는데 매일 아침 눈이 떠지던 이상현상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때...
상담 원장님 Say 장애시설 관장님 Say,
빡샌 노동 하라길래 전문가 솔루션 따라 발도장 찍게된 어르신 놀이터 잖아요.
생애 최초 직장 생활이라 몸이 힘들 줄 알았는데 마음이 조금 더 힘들고 무쇠 팔 무쇠 인간으로 산다요.
나를 믿지 못하고 내 믿음을 의심 하면서~사람들 앞에선 웃고 혼자 있을 땐 울고 조울증(?)을 의심했던 지난 몇 년과 달리 내려놓음으로써 가벼워지는 변화무쌍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지는 놀일터 라는 걸~요.
휴일엔... 일하는 즐거움과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는 잇님 대신, 알고봐도 쓸모없는 인형놀이에 빠진 키덜트 줌마들이랑 手作질하며 수다 풀구요.
그동안 남들 일 할때 열씨미 놀기만 했으니~ 남은 세월은 남들 놀 때 반만 일해 보기루 맘 먹으며 시작하는 월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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