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을 주었던 사람에게 받는 모멸감으로 온 마음이 시퍼렇게 멍 들었건만...여전히 침묵하는 남편이에요.
그 누구를 탓 할것도 없고
福을 지어 놓고 福을 기다릴 필요는 없는 거라며 聖人君子 흉내내는 남편이랑 보내는 어느 하루,
입 꾸~욱 닫고 묵언수행 하는 남편이랑 금혼식까지 버티기 하다가는 불자도 아닌 내 몸에서 사리가 몇 섬은 나올듯요.말하기 좋아하는 마눌이라는 걸 알면서 입에 곰팡이 필 때까지 침묵하는 남편땜시 심.심...체험 리뷰 쓰다, 설문 조사하다, 좌담회 신청 꾸~욱
예전의 나를 모르는 낯선 사람들과 수다 풀면서 용돈 벌기~~재~밌~쑤~다 ㅎㅎ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혼식까지 달콤한 기다림으로... (0) | 2023.11.22 |
---|---|
1983년, 첫 눈에 반한 우리는... (0) | 2023.11.19 |
편안한 당신이 좋아요! (0) | 2023.11.07 |
다시 쓰는 부부 페러다임 (0) | 2023.11.04 |
賢母良妻를 꿈꾸던 李가네 일곱 며눌들... (0) | 2023.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