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모르는 인간관계 이건만...달금질하는 건 넘.넘 유치한 방법 아닌가요?
두 번째 파트너가 투입 되었을 땐 나를 왕따(?) 시킨다더니 이번엔 전략을 바꿨나봐요.
2년 가까이...
그릇 역할을 하는 말투에서 그 사람의 인격을 엿 볼수 있었지만, 생애 첫 직업의 사수라 마음이 상하거나 괜한 오해를 만들지 않으려고 보고도 못 본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했는데... 7년 경력의 새 파트너가 투입 되면서 그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한 걸 깨닫게 되었으니 원! ( 동료들은 이미 朴바보라고 알고 있었다네용 ㅋ)
더군다나 우리둘이 친해지는 관계가 싫은건지 뒷담화에 치사한 이간질까지...
암튼요, 즐거운 놀일터가 개지옥(?)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 두 사람의 용기가 필요한데 치졸하게 밥그릇 싸움하는 그가 불쌍해서 입닷!!!
그러나 확실해진 건, 이젠 더 이상 못 본척(?) 못 들은 척(?) 안 할거라고 양심 고백하는 주님의 날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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