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을 내던 지난 날과 달리 나눔과 비움을 공부하면서 소비로 내 마음을 달래는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을 거에요.
가질 거와 버릴 것을 알게 되니 물건에 대한 집착이 줄어 들었고
고가의 의상 대신 로드샵이나 아울렛에서 구입한 옷을 입다가 싫증날 즈음 나눔 하구요.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나눔으로 무한 手作질 하구요.
누구나 손쉽게 구입하는 천원의 행복 수세미 뜨개하며 뻥튀기 기부도 해요.
아주 가끔씩 내 손길이 필요하다는 봉사에 흔적 남기구요.
휴대폰만 있으면 가능한 설문 포인트 쌓아 티끌 모아 태산 적립금 기부 완료!
위선 보다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가는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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