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는 어르신 놀이터에서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도 있.었.어.요.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 건, 한참 지난 뒤에야 알았지만...
다시 바르게 고치지 못한채로 불편한 모습과 태도로 발도장 찍었으니 원!
노인학대 및 인권교육을 공부하며,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부분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쳤다는 반성으로 지옥철 탄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때가 있었다고 고백해요.
서로가 신고 의무자지만, 둘만이 아는 비밀도 있어 차마 말 못하고 넘어가는 예민한 부분 이잖아요.
암튼요, 내가 근무 시간에 뜨개질 한다고 뒷담하고 시비 걸다가 '자기 덫!' 에 걸려 퇴사 조치 당했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구요. 진실은 누가 말 안해도 보이는 거~라서요.
나를 나쁘게 대하면 안 보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마지막 '경고장' 내린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고.요.
직장내 괴롭힘, 후회와 반성은 그의 몫이 되.었.네.요.
받은 만큼 돌려주는 치사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옥석을 가려낼 줄 아는 현명한 오너의 판단에 화답하는 마음으로, 투명하고 행복한 놀일터 만들겠다고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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