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스리비니맘 일상 리뷰!

ssoin 2024. 4. 20. 09:15

2년 가까이 가스라이팅을 당한 줄도 모르던 아둔한 '나'였으니 원! 진실은 통~하는 법이라 놀일터 찍고...찜방 찍고요. 느긋하게 쉬~어~보~자ㅋ
"사탄아 물러가라~~"고 기도하며 놀일터 출책 했다는 짝궁은' 그의 퇴사로 명치끝이 아프던 통증까지 사라졌다니 얼마나 힘들었던 걸.까.요?
생계를 위한 놀일터 출책이 재미 없어질까봐 신제품 체험단 활동은 꾸준히~ㅋㅋㅋ
본업(?) 부업(?) 구분없이 뜨개도 열씨미...체험 리뷰도 열씨미...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잠시 휴대폰 내려놓고 명상하는 어느 하루,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행복 주기가 달라 진다던데...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생애 첫 직장 생활은 어느 순간 밥벌이에 가까워져 봉사라는 단어에 둔감해 지더라구요.

 

교묘하게 이간질하며 최악의 상황을 만든 선임 때문에 일하다 퇴사 하겠다고 생~난리 쳤는데, 그가 나가고 내가 남았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구.요.

 

세상에는 남을 괴롭히면서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된 놀일터라 진저리가 나서 그대로 멈추려 했건만...

내가 퇴사하면 같이 퇴사 하겠다는 파트너땜시 옷자락 밟혀 1년 더 발도장 찍기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