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잠시 휴대폰 내려놓고 명상하는 어느 하루,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행복 주기가 달라 진다던데...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생애 첫 직장 생활은 어느 순간 밥벌이에 가까워져 봉사라는 단어에 둔감해 지더라구요.
교묘하게 이간질하며 최악의 상황을 만든 선임 때문에 일하다 퇴사 하겠다고 생~난리 쳤는데, 그가 나가고 내가 남았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구.요.
세상에는 남을 괴롭히면서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된 놀일터라 진저리가 나서 그대로 멈추려 했건만...
내가 퇴사하면 같이 퇴사 하겠다는 파트너땜시 옷자락 밟혀 1년 더 발도장 찍기루~요.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혼식까지 가는 비밀 연구소! (0) | 2024.04.29 |
---|---|
스리비니맘의 이중생활! (0) | 2024.04.23 |
완벽한 봉사, 시그니처 놀일터! (0) | 2024.04.17 |
명백하게 내 인생도 엮이게 된거야~~ (0) | 2024.04.14 |
불신...불친절...불쾌감...엔딩! (0) | 2024.04.11 |